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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마케팅

무료, 유튜브 쇼츠 썸네일 만들기(feat. 미리캔버스)

by 책읽는 이실장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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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 쇼츠가 난리죠? 구글에서 유튜브 쇼츠 수익화를 인정해 주면서, 쇼츠만으로 채널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계실 만큼 쇼츠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그러다 보니 유튜브 쇼츠 썸네일을 신경 써서 만들어 올리는 채널들도 많아졌는데요. 확실히, 유튜브 썸네일을 잘 만든 영상들이 노출면에서도 유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쇼츠 썸네일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저도 얼마전 뤼튼과 브루를 이용해서 유튜브 쇼츠 영상을 만들어봤는데요.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영상 제작에도 AI 기술을 도입한 다양한 제작 방법 등이 많아졌습니다. 영상 주제만 있으면 10분 만에 영상 하나를 뚝딱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된 것 같아요.

 

특히, 숏폼 영상은 틱톡을 중심으로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까지 그야말로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유튜브 쇼츠 수익화가 인정이 안되서, 따로 쇼츠 영상을 만들기보다는 16:9 풀 영상을 만들어 그 영상의 하이라이트 역할로 쇼츠 영상을 만들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짧은 동영상이 대세가 되다 보니 쇼츠 영상에도 썸네일을 만든 영상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썸네일이 있는 영상이 확실히 노출이 더 잘되니, 앞으로 썸네일 작업이 된 쇼츠 영상이 더 많아질 거라 예상됩니다. 자, 그럼 유튜브 쇼츠 썸네일을 만들어 볼까요?

 

 

미리캔버스로 유튜브 쇼츠 썸네일 만들기

무료로, 유튜브 쇼츠 썸네일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편리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미리캔버스, 망고보드, 캔바 같은 무료 디자인 툴을 이용해 만드는 방법입니다. 사용 방법은 세 가지 다 비슷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미리캔버스나 캔바 등 한 가지만 사용법을 알면 세 가지 사이트 모두 어려움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무료 디자인 툴중에서 검색양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미리캔버스를 이용해서 유튜브 쇼츠 썸네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미리캔버스는, 초기에는 모든 서비스가 무료라서 디자인 요소 사용에 제한이 없었는데요. 현재는, 유료와 무료로 사용 범위가 나뉘었습니다. 하지만, 무료로도 원하는 디자인의 작업을 할 수 있어서 굳이 유료로 가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도 무료 버전으로 진행합니다.

 

 

미리캔버스 사이트에 들어오시면, 먼저 회원 가입 후 상단에 있는 "디자인 만들기"를 클릭해 주세요.

 

여기에서 "직접 입력"에 "1080과 1920" 숫자를 직접 입력해 주세요. 단위는 픽셀(px)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현재, 유튜브 쇼츠 썸네일은 따로 클릭해서 선택할 수 있는 샘플이 없어서 이렇게 직접 입력으로 원하는 사이즈의 작업 공간을 만드시면 됩니다.

 

유튜브 쇼츠 사이즈는 9:16 비율의 1080*1920 사이즈입니다. 영상 길이는, 최대 60초를 넘지 않는 게 좋습니다. 

 

 

1080*1920의 디자인 작업 공간을 만들었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썸네일 디자인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미리캔버스 왼쪽을 보시면 메뉴창이 보이실 텐데요. 저는 오늘 "한국인 90%가 비타민D 부족... 젊은 대장암 위험하다?" 라는 기사 제목으로 썸네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썸네일에 제목을 길게 쓰면 가독성이 떨어져서 "한국인 90% 비타민 부족, 대장암 위험!"으로 줄였습니다. 썸네일 제목은 간결한 것이 좋습니다.

 

제목이, '건강'과 관련된 주제라서 미리캔버스 왼쪽 메뉴창에 있는 '사진'을 선택하고 "사진 검색" 네모 박스칸에 "병원"을 입력하고 검색해서 나오는 이미지 중 하나를 선택했습니다.

 

사진 사이즈가 맞지 않아도 걱정 마세요. 선택된 사진을 클릭하면 바로 위에 빨간색 동그라미로 표시된 것처럼 점 세 개가 나타납니다. 이 점을 클릭하면 또 다른 메뉴가 나타나고 그중에 밑에서 두 번째에 있는 "배경으로 만들기"를 선택해 주세요.

 

 

배경까지 다 만들었으면, 왼쪽 메뉴창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세요. 그러면, 다양한 텍스트 창들이 나타나는데요. 미리캔버스에서 제공하는 디자인 텍스트에 내용만 바꿔서 사용해도 되고, 아니면 저처럼 "제목 텍스트 추가"를 하시고 직접 입력 하셔도 됩니다.

 

썸네일 글씨는 똑같은 크기, 컬러로 하는 것보다는 강조해야 될 것을 정해서 크기와 컬러를 다르게 하는 것이 노출에도 훨씬 도움이 됩니다. 제가 사용한 폰트는 '검은 고딕체'입니다.

 

 

글씨만 넣으면 좀 밋밋한 것 같아서 미리캔버스 왼쪽에 있는 메뉴창에서 "요소"를 선택 "환자"라는 글씨를 입력해서 이미지를 찾았습니다. 찾은 이미지  방향이 맞지 않아서 이미지를 선택하면 보이는 왼쪽 메뉴창에서 "반전"을 클릭해 이미지 방향을 바꿔 주었습니다.

 

일러스트 그림까지 들어가니, 정말 디자이너가 작업한 썸네일처럼 그럴싸해졌죠?

 

 

제목 텍스트와 일러스트까지 넣고 보니 배경 사진 컬러가 너무 밝아서 글씨가 잘 안 보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럴 땐, 글씨에 테두리를 주거나, 아니면 저처럼 배경과 글씨 사이에 검은색 사각 도형을 추가하고, 불투명도를 40% 정도 해주면 배경에 컬러가 자연스럽게 어두워집니다.

 

자, 이제 완성입니다. 이제 완성된 썸네일을 다운로드해 주시면 됩니다. 

 

미리캔버스는 사용법이 직관적이라 몇 번만 연습하시면 정말 디자이너가 작업한 것처럼 능숙하게 원하는 디자인 작업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미리캔버스, 망고보드, 캔바 사용법이 다 비슷해서 한 가지만 익히셔도 다른 사이트도 어렵지 않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리캔버스를 이용해서 유튜브 쇼츠 썸네일을 만들어 봤습니다. 미리캔버스와 뤼튼, 브루만 있으면 촬영이나 별다른 이미지를 준비하지 않아도 영상 제작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챗GPT와 브루(VREW)로 유튜브 쇼츠 10분 완성!

유튜브 쇼츠 수익화 인정이 되면서, 요즘 쇼츠로 유튜브 영상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아 지셨는데요. 챗GPT와 브루(vrew)로 10분 만에 쇼츠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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